제주대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 창작음악극 선봬

부미현 / 2013-03-06 13:36:54
제주유배문화 콘텐츠 개발 사업 일환...광해군 다뤄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센터장 양진건 교수)는 지난 4일 제주유배문화의 녹색관광자원화를 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MBC와 공동으로 제작하는 창작음악극 ‘광해 - 빛의 바다로 가다’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창작음악극 ‘광해 - 빛의 바다로 가다’는 제주에 온 유배인 중 유일한 왕이자 제주유배시절 운명을 달리한 비운의 왕 광해군의 드라마틱한 일대기를 바탕으로 정치적 인물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광해군을 조명하는 내용이다.


이날 행사에선 제주도의회 강경식 의원의 축사로 시작해 공연의 제작팀과 배우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광해군을 소재로 한 창작음악극에 대한 제작배경과 제작과정에 대한 소감 발표와 공연의 주요 장면인 ‘임금의 패도’와 ‘미망’ 부분에 대한 시연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공연팀은 “이 작품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 광해군이 느꼈을 한 인간으로서의 내면의 갈등과 고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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