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 부르게 하는 음료’, 본격 시판”

김준환 / 2013-02-27 13:45:03
“학생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제품 출시로 이어진 성공적 모델”

식품공학을 전공한 대학생이 ‘노래를 부를 때 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료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가 화제다.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과 송지훈 씨는 지난 2011년 10월 창업동아리를 조직하고 ‘SSong’(쏭)을 개발, 19일 제품을 본격 출시했다.


송 씨는 출시 1주일 만에 파주, 수원, 창원(마산ㆍ창원ㆍ진해) 등 3개 지역에 계약금 없이 총판 계약을 성사함으로써 매출 5000만 원을 기록했다. 경상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은 ‘SSong’에 100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송 씨는 지난 2012년 교과과학기술부 주최 산학연협력 EXPO상을 비롯해 경상대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우수상, GNU-Linc 융복합 비즈니스아이템 경진대회 수상, 캡스톤 디자인상, 울산창업知락 교과부장관상(대상) 등을 수상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음료의 구성성분은 특허출원조성물인 PMB조성물(목을 편안하게 하는 기능성 물질), 마그네슘, 사과산, 박하 추출물, 아카시아 꿀 등이다. 성대진동검사, 음향 음성학적인 검사, 후두내시경 검사 및 여러 가지 검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특허출원을 냈다.


송 씨는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인체에 해가 없으며 목을 편안하게 해주는 기능이 우수하고 음정을 더욱 잘 잡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성대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SSong'은 총판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Song 소비자상담실(055-546-2941) 또는 홈페이지 www.ssongcp.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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