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숙명학원(이사장 이용태)이 지난 21일 열린 10차 이사회에서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손 신임 이사장은 오는 28일로 임기를 마치는 現 이용태 이사장의 후임으로 일하게 된다. 손 신임 이사장은 서강대 총장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을 지내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역임, KBS 이사장 등을 거쳤다. 현재 삼성 꿈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숙명학원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
손 신임 이사장은 오는 3월부터 숙명학원 신임 이사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하며 새로 선임된 이사는 황선혜 총장, 이돈희 전 교육부 장관,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 박형섭 변호사, 임영신 커리어컨설턴트협회 이사 등이다.
숙명학원은 또 숙명여자중·고등학교를 운영할 독립 법인으로 명신여학원을 신설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숙명학원은 숙명여대만을 운영하는 단독법인이 되며, 명신여학원은 별개의 법인으로서 숙명여중, 숙명여고를 운영하게 된다. 명신여학원은 향후 숙명여고를 자립형사립고로 전환한다는 목표에 따라 관련 기금 마련과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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