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 강좌로 캠퍼스 CEO 키워요."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키우고 벤처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13학년도 1학기에 벤처창업 관련 교과목 2개 과정을 신설했다.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철규 교수)는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조전문인력 양성사업' 중 하나인 '캠퍼스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교양 강좌를 진행한다"면서 "이번 학기에는 <블루오션과 창업 트렌드>, <프론티어 창업 솔루션> 등 3학점 짜리 두 과목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루오션과 창업트렌드>는 창업과 블루오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이해하고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를 하게 된다. 또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 벤처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직접 사업계획을 세워보게 된다. <프론티어 창업솔루션>은 기업가 정신과 사업 아이템 발굴, 지적재산권, 마케팅, 자금조달, 리스크 관리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특히 두 강좌 모두 강의 주제별로 담당 교수와 관련 업계 전문가 특강 형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실질적인 창업 실전 역량을 키우게 된다. 우수 창업 아이템에 대해서는 시제품 제작과 특허출원도 지원된다.
아울러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는 1학기 2개 강좌에 이어 오는 2학기에는 <맨손으로 창업 도전>과 <앱 창조 알파와 오메가>를 개설할 예정이다. 1학기 창업 교양 강좌가 사업 아이템을 도출해 창업에 적용하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창업에 필요한 마케팅 기획, 기술로드맵, 수행 프로세스 작성 등 사업 기획과 전략적인 운영 기반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면 2학기 강좌는 실제 모의 창업 훈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철규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 센터장은 "먼저 벤처 창업 이론 수업을 통해 창업의 기본지식을 익히고 실전 수업을 통해 창업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면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캠퍼스 CEO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년 간 3억 원을 지원받아 11개 창업 강좌를 개설한다. 지난해 2학기에는 벤처 CEO들을 매주 초빙한 <CEO 창업특강>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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