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박물관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3차례에 걸쳐 김영준 부회장으로부터 약 100여 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 이 유물들의 감정가액은 약 1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韓復良墓誌(한복량묘지)’, ‘陸鍾允(육종윤: 육영수 여사의 큰아버지)’의 글씨 등 역사적ㆍ학술적으로 가치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다수 포함돼있다.
김 부회장은 충북대와 아무 연고가 없었으나 우연히 시작된 충북대 박물관과의 인연으로 2008년부터 기증을 하기 시작했다.
3차례에 걸친 기증사실을 알게 된 충북대 김승택 총장은 지난 24일 김영준 부회장을 학교로 초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김승택 총장은 “충북대로서는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 충북대에서는 유물 기증자에 대한 예우 수준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김 부회장은 현재 KBS ‘TV쇼 진품명품’ 감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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