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국제학부(학부장 박성훈)는 오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고려대 인촌기념관 및 국제관에서 '2012 고려대 모의유엔회의(이하 'KMUN')'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고려대 모의유엔회의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국제기구인 UN의 회의방식으로 진행되며 핵안보정상회의기획단, 유엔난민기구(UNHCR) 서울사무소, 유엔개발계획(UNDP) 황해광역생태계 보전사업 사무소가 공동 주최한다.
KMUN에선 세계적 현안들에 대한 의제를 가지고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조별 토론을 거쳐 최종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KMUN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정서용 교수(국제학부)는 "학생들이 행사 참여를 통해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의 활동을 좀 더 잘 이해하고, 미래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 올해는 3월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점을 감안해 핵안보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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