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4개구청, 지역 발전위해 머리 맞대다"

정윤서 / 2011-10-07 16:53:57
지역의 미래비전과 발전 위한 토론회 개최


한신대(총장 채수일)와 서울 동북부 4개 구청이 지역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신대와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등 서울 동북부 4개 구청은 지난 6일 지역의 미래비전과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 동북부 4개 구가 협력, 지역 만들기 경험과 방법을 공유하고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토론회는 △동북부 4개구 지역 만들기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 △주민 참여제도와 지역 거버넌스 형성 △지역 사회 협력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 발제는 도봉시민회 정보연 공동대표와 한신대 정건화 교수가 맡았다. 정 대표는 시민 연대형 복지와 생태적 지속가능 도시생활모델을 지역발전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정 교수는 서울 동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시민사회, 대학의 협력과 참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 거버넌스 형성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서울 동북부 4개 구청장들은 각 구의 현황과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구청장들은 서울 동북부 지역의 문화와 교육 같은 도시 생활 인프라 부족을 공통된 문제점으로 지적한 반면 역사와 생태환경은 장점으로 꼽았다. 이어 구청장들은 협력을 통해 가지고 있는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보완해 새로운 삶의 공동체를 형성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한신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자체, 시민단체가 연대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회를 다양하게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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