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의대, "야생동물 보호 나선다"

정윤서 / 2011-09-23 15:09:47
서울대공원과 야생동물 연구협력 협약 체결


건국대 수의과대학이 서울대공원과 손잡고 야생동물 질병 치료와 멸종위기 야생동물 종보전 연구에 나선다.


건국대 수의과대학(학장 김휘율)과 서울대공원(원장 이원효)은 23일 건국대 수의과대학에서 야생동물 공동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야생동물 질병에 대한 진단과 진료는 물론 연구와 기술정보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고 멸종위기 야생동물 종보전 연구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건국대 수의대 측은 "공동연구를 통해 마이크로칩(RFID)이나 트랜스미터 같은 개체 식별 장치를 이용한 야생동물 이력관리, 야생동물 질병에 관한 과학적인 진단과 진료, 체계적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번식계획 수립, 야생동물 순수혈통관리와 이를 통한 해외 동물원과의 동물교류 등 국내 동물원 관리와 야생동물 혈통 보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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