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취업률에서 최상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가 우수한 취업 역량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한다.
한기대는 "오는 8일 20여 개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참가하는 채용박람회가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면서 "한기대 학생들 약 1천명이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기대 국제교육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채용박람회는 개교 이래 최대 규모로 포스코, 삼성에스원, 삼성토탈, LG전자, LG CNS, KT, 두산인프라코어, 하나마이크론, 한일이화, 케피코, 세크론, ABB코리아, 이화다이아몬드, 부전전자, 한양이엔지, 세원정공, 삼신, 메트라이프생명 등이 참가한다.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체별로 부스가 설치돼 인사담당자와 한기대 학생들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외부 취업전문 컨설턴트들을 중심으로 인적성 검사, 입사서류 작성 컨설팅, 면접 컨설팅, 취업전문가 초청 특강, 입사지원서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 등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취업 타로점(취업 운세) 봐주기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노대석 학생처장은 "한기대는 그간 기업별 인사담당자와 부서장을 초청한 취업설명회, 취업캠프 등을 해왔지만 수십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취업박람회는 한기대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저학년들에게는 사전 직업탐색 기회를 줌으로써 한기대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기대는 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대학 취업률 조사결과 79.6%를 기록,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 1위에 이어 올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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