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표 세스코 회장이 동국대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동국대(총장 김희옥)는 19일 열리는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세계적 해충방제기업 (주)세스코와 전문방역제품 생산기업 (주)팜클의 전순표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희옥 동국대 총장은 "전순표 회장은 그동안 대한민국 방제산업의 선진화와 세계화를 앞장서서 이끌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장학금 조성 등 미래인재육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해왔다"고 학위 수여 취지를 설명했다.
전 회장은 1957년 동국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동국대 농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61년 농림부에 근무하면서 국민위생 개선에 큰 공헌을 했다. 또한 1976년 (주)세스코의 전신인 전우방제를 설립해, 당시 블루오션이었던 방제산업 분야의 선진화와 세계화에 앞장서 왔다.
이후 끊임없는 해충방제기술 개발과 연구를 통해 국내 유일의 해충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1988년 올림픽과 1993년 대전 엑스포의 시설방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민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06년에는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를 역임하면서 ‘몽골어린이 심장병 무료수술’과 ‘몽골 고비사막 방풍림 조성사업’ 등을 전개하고, 개발도상국가의 언청이 어린이 무료수술을 위한 국제봉사단체인 오퍼레이션 스마일(Operation Smale) 한국지부 이사장을 맡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몸소 실천해왔다.
한편 전순표 회장은 제24대 동국대학교 총동창회장(2007~2009)을 역임해 동문간의 단합과 화합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0년 ‘전순표-로타리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재단법인 설봉장학회를 설립해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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