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총장 전호종) 학생들이 캄보디아에서 국제봉사활동에 나선다.
학생 15명과 조선대병원 의사 1명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국제봉사단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30년 이상 내전과 폴포트 정권하의 대량학살로 많은 인구가 학살당하는 처참한 경험을 겪은 캄보디아 프놈펜과 프놈펜에서 자동차로 4시간 정도 걸리는 깜뽕똠(Kam Pong Thom)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이발과 네일아트, 풍선아트, 페이스 프린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문맹률이 높은 캄보디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봉사교육 단체인 L-CDI 소속 대학생 및 고등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국노래 교실, 댄스교실, 마술공연, 비즈, 종이접기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를 심어주고 조선대와 한국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캄보디아 학생들도 조선대 학생들을 위해 캄보디아 노래, 춤, 음식, 전통게임 등을 공연하는 시간을 갖는다.
조선대의 국제봉사활동은 국제화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세계 각 국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문화 체험을 통해 인류애를 구현하고 조선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11년째를 맞았다. 국제봉사 참가 학생에게는 하계 계절학기 1학점을 인정하며 현지에서 발급하는 국제봉사 수료증과 문화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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