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6차 국제검사협회(IAP) 연례회의 및 제4차 세계검찰총장회의(WP)'의 환영 만찬 공식문화행사에서 전통한복의 화려한 색(色), 선(線), 자태(姿態), 맵시를 공연예술로 승화시킨 한국 전통복식 패션쇼 '한(韓)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한(韓) 퍼포먼스'는 제1부와 제2부, 브릿지 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제1부에서는 대한민국의 600년 전 왕조인 조선시대 '과거(科擧) 행렬'과 '전통 혼례'를 선보이며 서민 복식과 혼례복을 소개했다. 또한 제2부에서는 '왕가'와 '전통 궁궐'의 복식을 한복의 색과 선, 동작, 조명이 어우러진 화려한 쇼를 통해 소개했다. 브릿지 공연에서는 한국무용의 진수인 태평무를 한국무용전공자들이 펼쳐 보였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한국 복식과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러시아·일본 등 각국을 순회하며 많은 패션쇼와 공연을 하면서 전통 복식에 대한 연구와 공연에서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면서 "이번 '한(韓) 퍼포먼스'를 통해 조선 왕실과 서민복식 등 한국전통 복식의 아름다움을 세계 각국에서 온 700여 명의 검사들에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