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세계 여자대학 총장포럼' 개최

한용수 / 2011-06-03 16:20:16
세계 여자대학 수 감소 추세… "위기이자 기회" </br>한·미·일 3개국 7개 대학 총장 머리 맞댄다

세계 주요 여자대학 총장들이 모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인 여자대학의 위기와 기회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교내 인사랑당에서 '21세기 여자대학의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세계 여자대학 총장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개 나라 7개 여자대학 총장들이 발표자로 참석해 최근 세계적인 여자대학 수의 감소 추세가 위기이자 기회라고 판단, 여자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여성의 사회적 역할 변화에 따른 여성 교육의 방향과 여자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향후 질 높은 교육을 위한 국제적인 여자대학 간 협력 방안도 모색하게 된다.


포럼은 1,2부로 진행되며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이 기조 연설을, 이연옥 정의학원 이사장과 이인호 전 러시아 대사가 참석해 축사를,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과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영상메시지로 축사를 전한다.


또 민경찬 연세대 교수, 허숙 전 경인여대 총장,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 박승호 서울여대 교수 등이 질의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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