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총장 홍덕률)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산캠퍼스에서 봄 대동제를 펼친다.
축제에 앞서 23일에는 경산캠퍼스 성산홀 잔디광장에서 총장과 학생들의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나눔 활동이 전개된다.
축제 3일 동안 직원, 학생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한줌씩 쌀을 기부하는 '행복쌀독'을 설치해 필요한 학생들이 퍼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경산캠퍼스 햇살광장과 정문에서는 '재활원 및 불우이웃에게 옷 기증하기 운동'을 진행하며 '기네스 헌혈'을 통해 1만 8천 학우와 교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하기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3일 동안 '인생'이라는 주제로 독립·예술영화의 이해를 통한 학생들의 창의력, 도전정신을 고취하고 문화콘텐츠 저변확대를 통한 지역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도발 청춘영화제'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2회째인 이번 영화제는 축제기간 동안 종합복지관 소극장과 노천강당에서 열린다.
'혜화, 동', '울지마 톤즈' 등 총 6작품이 방영될 예정이며, 관람객과 감독과의 대화시간도 갖게 된다.
이외에 경산캠퍼스 햇살광장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유학생이나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한국 전통의 천연 비누 만들기, 전통 복식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축제 둘째날에는 글로벌 페스티벌을 개최해 다양한 외국 문화를 체험하고 그들의 전통화 문화를 알 수 있는 공연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경상대 강당에서 이재오 특임장관 '21세기 청년들의 자세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재활 승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학생행복지원단에서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함께하는 이동병무 상담을,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는 심리검사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조문수 취업학생처장은 "총학생회와 함께 대학생의 열정이 묻어나는 축제, 교수와 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 문화와 나눔이 있는 축제 그리고 지역민도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취업준비와 진로문제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시대의 청춘들이 대학 축제기간 만이라도
마음껏 즐기고 행복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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