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자전거 타면 포인트 지급합니다"

정성민 / 2011-04-25 16:54:54
전주시 등과 '자전거 마일리지 시행 협약' 체결

▶전북대가 자전거 타기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전북대는 전주시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서거석 전북대 총장(앞줄 맨 왼쪽부터 네 번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자전거 이용하면 포인트를 드립니다."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에코캠퍼스 조성,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적극 나선다. 전북대는 '2011년 에코캠퍼스 조성'의 일환으로 '자전거 마일리지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25일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전주시자전거생활협의회, 전주대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전북대는 행정안전부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시범기관에 선정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대는 마일리지제에 참가하는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자전거에 거리측정계를 부착, 주행 거리대로 포인트를 지급할 방침이다. 이후 주행실적을 평가해 포인트에 따라 '취업 포인트' 지급, 식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서거석 총장은 "최근 대기오염과 에너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자전거 타기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실천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 사업을 잘 진행해 전북대가 지역 거점대학답게 전주시와 함께 녹색환경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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