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이하 교과부)가 시행하고 있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이하 광역인재양성사업)의 성과와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25일 교과부에 따르면 광역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동남광역권 5개 대학들은 오는 26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2011 통합포럼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5개 대학은 부경대, 부산대, 울산대, 창원대, 한국해양대로 이들 대학은 광역인재양성사업을 위해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경대(BEST센터)와 부산대(GIFT센터)는 융합소재 분야에서, 울산대(GREAT센터), 창원대(HOPE센터), 한국해양대(GLOPEC)는 수송기계분야에서 각각 인재양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광역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양성된 인재를 직접 채용하고 있는 지역 선도산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학과 산업 현장 간 실질적인 소통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포럼과 함께 통합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도 열린다. 경진대회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 추진한 75개 산학공동연구의 결과물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이 전시된다.
부산대 안중환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 협의회장은 "지역 대학의 인재 양성 기능이 산업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으로써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것이 사업의 가장 큰 성과"라면서 "지역 선도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체, 지자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대학 활성화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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