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수시논술·수능우선전형' 폐지

한용수 / 2011-03-11 11:27:06
201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발표

덕성여대(총장 지은희)가 201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폐지하는 대신 심층면접고사를 치르고, 정시모집 수능우선전형을 폐지하기로 했다.


덕성여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차와 2차로 나눠 치렀던 수시모집을 한 번으로 통합하고, 전형의 수도 4개로 축소하기로 했다.


수시모집에서 일반전형을 비롯해 글로벌파트너십(53명), 지역사회파트너십(10명), 사회기여배려대상자(22명) 전형으로 499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선발 방식은 일반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일정 배수를 가린 뒤 2단계에서 학생부 70%(2011학년도 60%)와 심층면접 30%를 반영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사랑나눔파트너십 전형도 학생부 반영률을 높여 학생부 40%, 심층면접 30%, 서류심사 30%로 선발하고, 지역사회파트너십과 사회기여배려대상자 전형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치르기로 했다.


정시모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ㆍ나’군으로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일반 전형으로 302명을 선발하고, ‘나’군에서는 일반 전형과 정원 외 특별 전형인 농어촌학생(43명)과 기회균형선발인 사랑나눔파트너십(12명), 특성화 고교 출신자(49명) 전형 등으로 513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선발 방식은 수능시험 성적으로 모집 인원의 30%를 먼저 선발했던 수능 우선 선발을 폐지하고, 전체 학생을 수능시험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한다.


수능성적 반영비율은 인문, 예체능계 모집단위의 경우 언어 40%, 외국어 40%와 수리와 탐구 영역에서 선택한 1개 영역 20%를 반영한다.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리 40%, 외국어 40%와 언어와 탐구 영역에서 선택한 1개 영역 20%를 반영한다.


한편, Pre-pharmㆍMed학과와 컴퓨터학과, 디지털미디어학과는 수리 영역 ‘가’형 응시자에게 취득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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