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에 6개 대학이 추가 선정됐다. 학부교육선진화사업과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중복 선정된 8개 대학의 교육역량강화사업 예산 40%를 삭감한 재원이 사용된다.
7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에 강남대(8억 2400만원), 나사렛대(12억6200만원), 대구대(21억9400만원), 동국대(13억7500만원), 상지대(15억2500만원), 서울여대(4억9900만원)<대학명 가나다순> 등 6곳이 추가 선정됐다.
두 사업에 중복 선정되 예산이 삭감된 대학은 성균관대(-14억3200만원), 서울시립대(-9억3000만원), 가톨릭대(-8억3700만원), 울산대(-20억4500만원), 대구가톨릭대(-15억), 한림대(-14억4000만원), 건양대(-14억6200만원), 한동대(-9억7600만원) 등 8곳이다.
반면, 당초 교육역량강화사업에서 탈락한 뒤 학부교육선진화사업에 선정된 서울여대의 경우 결과적으로 중복 선정됐으면서도 예산 삭감을 받지 않게 됐다.
지역별/대학규모별로는 수도권 1만명 이상 대학 중에서는 성균관대(-1432억) 지원금이 삭감된 대신 동국대가 추가됐고 숭실대는 5700만원이 증액됐다.
수도권 5천명에서 1만명 미만 대학 중에는 서울시립대(-930억), 가톨릭대(-837억) 지원금이 삭감됐고, 강남대와 서울여대가 추가 선정, 덕성여대는 4억4400만원이 증액됐다.
지방 1만명 이상 대학 중에서는 울산대(-2045억), 대구가톨릭대(-1500억) 예산이 삭감되고, 대구대가 신규로 지원받게 됐다.
지방 5천명에서 1만명 미만 규모 대학에서는 한림대(-1440억), 건양대(-1462억)에서 삭감된 예산이 나사렛대와 상지대로 돌아갔다.
지방 5천명 미만 규모 대학 중에서는 한동대(-976억) 예산이 삭감된 뒤 을지대, 한국기술교대 등의 지원금이 증액됐다.
이에 따라 2010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는 수도권 32곳, 지방 59곳 등 모두 91개 대학이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31곳, 지방 57곳 등 88개 대학이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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