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
흥분이나 감격 따위로 들끓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가니’는 중세국어에 ‘도관’으로 나온다.
‘도관’의 어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도’는 ‘독[甕]’의 변형,
‘관’은 ‘罐’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도관’이 ‘도간’으로 변한 다음 접미사 ‘-이’가 붙어 ‘도가니’가 된 것이다.
‘도가니’는 본래 ‘쇠붙이를 녹이는 그릇’이다.
( 예문:우리 선수가 세계를 제패했다는 소식은 온 국민을 감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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