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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와 충남대가 통합신청서 핵심쟁점인 통합대학 교명과 법적 대표 주소를 합의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와 충남대가 통합신청서 핵심쟁점에 합의했다. 양교는 13일 제3차 통합위원회에서 그동안 통합준비위원회와 분야별 분과위원회 등을 통해 논의해 온 통합대학 교명, 법적 대표주소, 통합본부 운영 및 거버넌스 체계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조정안을 각각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안에 따르면, 통합대학 교명은 ‘충남대학교’,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하고, 통합본부는 공주와 대전에 두기로 했다.
통합본부는 특정 캠퍼스에 주요 기능을 집중하는 방식이 아니라 캠퍼스 특성화와 연계해 주요 행정기능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기능형 거버넌스 체계로 구축한다. 공주와 대전 캠퍼스의 강점과 역할을 고려해 주요 기능을 분담하고, 통합대학 전체 차원의 연계·조정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교는 이번 합의사항을 토대로 통합신청서(안)를 마련한 뒤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원 찬반투표, 교무회의 및 대학평의원회 등을 거쳐 9월 중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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