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쇠]
‘모르쇠’는 동사 어간 ‘모르-[不知]’에 ‘쇠[鐵]가 결합된 어형이다.
‘열쇠’, ‘자물쇠’와 같은 구조이다.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다 모른다고 잡아떼는 것.
( 예문 : 그저 덮어놓고 곤란할 때는 모르쇠가 제일이다.
나장이 노밤이를 꾸짖은 뒤 다시 늙은이더러 이 말 저 말 더 물어보았으나
늙은이는 모두 모르쇠로 방패막이하였다.- 홍명희, 임꺽정 중에서)
출처: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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