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구제역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 자녀들에 대해 올해 1학기 등록금 전액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등록금 면제는 대상 학생이 관할 시·군청에서 발급받은 구제역 피해 확인 서류를 서울대 장학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확인 절차 후 이뤄진다.
서울대는 구제역 피해 농가 자녀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절차와 일정을 오는 14일까지 수립, 공고할 예정이며 대상자 전원에 대해서는 1학기 등록금 납부 고지 시 등록금을 면제해 줄 방침이다.
한편 서울대는 구제역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정신적인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서울대병원 홈페이지(www.snuh.org)에 정신 건강 관련 코너를 개설, 운영하는 것은 물론 방역과 가축관리 등 구제역 관련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질의·응답 게시판을 수의과대학 홈페이지(vet.snu.ac.kr)에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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