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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앤룰스는 국내산 한우 1+ 등급 이상의 정육만을 사용해 독일산 드라이에이저에서 숙성한 뒤 스테이크로 제공한다. 일정하게 관리되는 숙성 환경을 바탕으로 뉴욕 스트립·티본·포터하우스 등 드라이에이징에 적합한 부위를 주요 메뉴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이 스테이크의 풍미와 향을 더욱 농밀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리 단계에서도 드라이에이징 특성에 맞춘 절차를 적용한다. 스테이크는 우선 고온에서 표면을 시어링해 크러스트를 형성한 뒤, 브로일러로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구워진다. 이를 통해 겉은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향을,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플레이팅은 불필요한 장식을 줄이고 스테이크 중심으로 단정하게 구성해, 메인 디시의 존재감이 강조되도록 했다.
매장 구성은 다양한 용도의 예약을 고려한 구조를 채택했다. 메인 홀이 오픈형 다이닝 공간의 역할을 한다면, 프라이빗룸은 기념일·프로포즈·비즈니스 미팅 등 보다 목적성이 뚜렷한 자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더불어 조명 밝기, 음악, 코스 진행 속도 등 요소를 상황에 따라 조정해, 고객이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식사 경험을 설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데이빗앤룰스가 고급 식재료, 전문적인 숙성 노하우, 공간 디자인을 결합해 고객이 체감하는 전체적인 식사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Extraordinary Dining Experience’는 맛있는 음식을 넘어, 레스토랑을 나선 뒤에도 기억에 남는 시간, 사람과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드는 자리를 만드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빗앤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위치해 있으며, 네이버와 캐치테이블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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