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박물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서 ‘공자 삶을 그리다’ 사진전

온종림 기자 / 2026-07-28 11:22:30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신대학교 박물관이 24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공자 삶을 그리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경기도와 오산시가 지원하는 ‘2026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자의 일생을 그림으로 담은 국내 유일의 목판본 ‘오산 궐리사 성적도’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과 함께 공자의 사상과 오산 궐리사의 역사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궐리사는 조선 전기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손인 공서린(1483∼1541) 선생이 후학지도를 위해 세운 곳으로 지금은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7월 30일과 8월 4·11·18일(오후 12시~2시) 총 4회에 걸쳐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2층 문화강의실 C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해득 한신대 박물관장은 “그동안 책자 형태로만 소개돼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궐리사 성적도’를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친 공자의 삶과 사상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오는 8월 23일 종료된 후, 8월 24일부터 한신대 경삼관 4층 ‘갤러리 한신’으로 장소를 옮겨 전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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