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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가 18일부터 22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현지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한국어교육 실습’을 진행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현지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한국어교육 실습’을 진행했다.
외국인 전담 학과인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는 이번 실습을 통해 외국인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한국어 학습 경험과 전공 지식을 해외 교육 현장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실습에는 한윤정 학과장과 레이레이몬 담당 교수의 인솔하에 학부와 대학원 소속의 외국인 재학생과 졸업생 4명이 참여했다. 실습팀은 몽골 ‘남서울 K-센터’와 ‘글로벌리더십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모의수업, 수업 참관, 문화 체험 및 학생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한윤정 학과장은 현지 교수진을 대상으로 K-컬처와 한국어 교육을 연계하는 특강을 진행해 양국의 교육 경험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실습팀은 몽골 시티대학교와 한국인이 설립한 국제 울란바타르대학교를 방문하여 각 대학의 한국어학과 교수진 및 학생들과 교류했다.
실습에 참여한 바이르사이한 라하님(3학년, 몽골) 학생은 “한국에서 배운 내용을 몽골의 학습자들과 나누며 한국어를 가르치는 보람을 느꼈고 선배들과 함께 수업을 준비한 경험이 향후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윤정 학과장은 “학부와 대학원의 외국인 재학생·졸업생이 함께 배우고 가르치며 성장한 매우 뜻깊은 실습이었다”며 “이번 첫 단독 해외 실습이 참가자들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남서울대 한국어 교육의 발전과 국제 교육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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