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KY ANCHOR 사업단, '리더스캠프' 성료

온종림 기자 / 2026-10-21 16:43:54

건양대 KY ANCHOR 사업단이 18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제10기 대전 미래인재 리더스캠프’를 21일 마무리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대학교 KY ANCHOR 사업단이 지난 18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제10기 대전 미래인재 리더스캠프’를 21일 성과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10개 학과 재학생 41명이 참여해 예비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실무 역량을 다졌다.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은 소아 및 고령 환자의 낙상 위험, 연하장애 환자 검사, 중증 환자 이동, 흉관 관리 등 병동과 외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를 환자의 시각에서 겪어보며 문제점을 탐색했다.

특히 여러 전공의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 직종 간 의사소통과 협업이 환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21일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에서 열린 성과발표회에서는 그동안 현장에서 발굴한 위험 요소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환자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 및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해 눈길을 끌었다.

홍영기 KY ANCHOR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정답을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의 입장에서 직접 현장의 문제를 찾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의료기관 연계 교육을 통해 전공 간 지식을 결합하고 새로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실천적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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