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교직원 플로깅 환경개선 캠페인

온종림 기자 / 2026-04-24 16:16:50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24일 캠퍼스 일대에서 2026-1학기 교내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연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작은 실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교내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실천 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가고 있다. 24일 미래캠퍼스 일대에서 열린 2026-1학기 교내 플로깅 봉사활동에는 총 104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캠페인에 대한 구성원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벚꽃이 지고 푸른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 교직원들은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을 함께 누리며 환경 보호 실천에 직접 나섰다.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은 자연 속에서 구성원과 교감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캠퍼스 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은 교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교직원 행정아카데미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매년 참여 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어, 환경 보호 의식이 구성원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잘 보여 준다. 더불어 자원봉사에 관심은 있지만 선뜻 참여하지 못했던 교직원들도 교내에서 짧은 시간 안에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봉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가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플로깅을 단순한 ‘선한 활동’이 아닌, 우리의 일상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실천 운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기후위기라는 공동의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주체로 구성원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교내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연세대 미래학생복지처 머레이봉사센터는 YONSEI MIRAE VISION 2035 중장기 발전계획의 핵심 가치인 ‘지역을 위한 봉사와 기여’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 보호와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기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내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을 통해 ESG 가치 실현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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