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2026 티움! 새싹 한신청소년 여름캠프’ 성료

온종림 기자 / 2026-08-03 16:07:44

28일 열린 ‘여는 예배’에서 한신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렛츠’ 찬양단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신대학교가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6 티움! 한신청소년 여름캠프: SAY IT! “살아계신 하나님, 그 사랑 고백해”’(이하 ‘티움!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티움! 캠프’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중·고등부와 인솔 교사, 한신대 재학생 카운슬러 등이 함께하는 신앙 공동체 프로그램이다. 올해 캠프에는 220여 명이 참석해 말씀과 찬양, 교제의 시간을 나눴다.

첫날인 28일 진행된 ‘여는 예배’는 김평화 전도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한신대 학생으로 구성된 ‘렛츠(Let’s)’ 찬양단이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동수원교회 송진우 담임목사가 '하나님 사랑, 어떻게 알지?'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성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2박 3일간의 일정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귀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 학생들의 삶에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예배 후에는 이가온 홍대청년교회 전도사가 진행하는 ‘팀 빌딩’ 프로그램과 손창완 군산세광교회 목사의 특강(주제: 그 분의 사랑 때문에)이 이어졌으며, 저녁에는 ‘청년외침’과 함께하는 은혜로운 찬양 시간이 마련됐다.

둘째 날인 29일은 오전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인솔자들을 대상으로 한경미 교수가 ‘AI시대, 청소년 신앙 함께 세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인 30일은 2박 3일간의 캠프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참가자들이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참가자와 팀에 대한 시상에 이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남신도회 전국연합회의 ‘티움! 캠프’ 후원 전달식도 뜻깊게 진행됐다.

이종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슬플 때나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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