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신작 영화 ‘호프’, 파일썬 통해 21일 바로보기 공개

임춘성 기자 / 2026-10-19 15:58:1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곡성’, ‘추격자’, ‘황해’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선보인 신작 SF 액션 영화 ‘호프’가 오는 21일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파일썬’에서 바로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도 온라인에서 영화 ‘호프’ 보는 곳을 찾는다면 파일썬을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해안 마을 호포항을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주민들을 위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괴생명체를 추적하던 마을 사람들이 오히려 사냥당하는 처지에 놓이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독창적인 설정과 파격적인 전개로 국내 개봉 당시에도 극단적인 호불호 속에 화제를 모았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캐머런 브리튼 등 국내외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개봉한 이 영화는 10월 14일까지 누적 관객 수 459만 808명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이어갔다.

영화 전문가들은 “‘호프’는 오락 영화의 극점에 있다”는 말과 함께 “말 그대로 미친 영화”라고 적어 작품이 지향하는 강도의 오락성을 짚었다. 이어 “정말 놀라운 쾌감과 폭주의 롤러코스터”,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비주얼과 사운드, 세계관에 압도당했다”고 전해 연출과 완성도에 대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호프’의 바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일썬은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사업자로 등록된 합법적 콘텐츠 플랫폼이다. 주요 방송사 및 영화사와 정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콘텐츠와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100P에 감상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PC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24시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환경에 따라 편리하게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

영화 ‘호프’의 바로보기 서비스는 오는 10월 21일부터 파일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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