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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이승진 교수(왼쪽)과,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재열 교수.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이승진 교수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만 타이중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 ‘제15차 동아시아음성수술학회(15th East Asian Conference on Phonosurgery, EACP)’에서 우수 전자포스터상(Outstanding E-Poster Award)을 수상했다.
수상 연구는 ‘한국어 화자의 후두근긴장이상증과 근긴장성 발성장애 감별을 위한 청지각 및 발화과제 평가 프로토콜(An Auditory-Perceptual and Speech-Task Protocol for Differentiating Laryngeal Dystonia from Muscle Tension Dysphonia in Korean Speakers)’로,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임재열 교수, 채혜림 언어재활사와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승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와 협업한 임상연구로서, 국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면서도 한국어의 언어적 특성을 반영한 간단한 발화 과제만으로도 높은 수준의 감별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한국어 음성평가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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