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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쁨 박사과정생은 2년형 과제에 선정돼 2026년 9월부터 2028년 8월까지 2년간 총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 과제는 「IRT/CAT 기반 이명 증상 정밀 프로파일링 및 증상 기반 하위군 분류 프레임워크 개발」이다. 연구의 필요성과 방법론적 접근의 참신함, SCI급 제1저자 논문 4편 등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과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기쁨 박사과정생은 “이명 환자 개개인의 증상이 얼마나 다른지 임상과 신경영상 연구를 통해 체감해 왔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환자의 고유한 증상 프로파일을 정밀하게 담아낼 수 있는 진단 체계를 만들고 청각학과 신경과학, 데이터과학을 잇는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쁨 박사과정생은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섐페인(UIUC) 청각인지신경과학 연구실에서 융합연구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까지 총 21편의 논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25년 Tinnitus Research Initiative Conference에서 우수 포스터구연상을 수상했고, 국방부·보훈처 ‘이명 진단 프로토콜 개발’ 연구에도 참여했다. 소속 연구실인 Laboratory of Hearing and Technology(HearT La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제2회 건강한 연구실’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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