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제5회 KHCU 글로벌 버디 축제 성료

온종림 기자 / 2026-07-30 15:42:00

경희사이버대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단이 '제5회 KHCU 글로벌 버디 축제'를 개최하고,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10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국제 한국어교육 협력의 성과를 나눴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교육 사업단이 지난 23일 Zoom 온라인 회의실과 네오르네상스관 105호에서 '제5회 KHCU 글로벌 버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주간 진행된 'KHCU 글로벌 버디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참가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KHCU 글로벌 버디 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한국어 예비교원과 KF 글로벌 e-스쿨 협력 대학의 해외 학생들이 팀을 이뤄 10주간 주 1회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활동을 진행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범 운영 이후 매 학기 꾸준히 이어져 이번에 9기를 맞았다.

이번 9기에는 베트남, 태국, 파라과이, 우즈베키스탄 등 9개 해외 대학 학생 144명과 국내 버디 2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말하기 활동은 물론 서로의 문화와 일상을 공유하며 언어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형 사업단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방한 펠로십을 발판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멕시코 나야리트자치대학교 임현주 교수는 "KHCU 글로벌 버디 프로그램은 기존 VOD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10주간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신감과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버디들의 활동 보고서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세심하게 기록한 점이 인상 깊었으며, 체계적인 운영과 버디들의 열정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HCU 글로벌 버디 프로그램은 올해 6월 기준 해외 16개 대학, 외국인 학생 1,436명, 국내 버디 324명이 참여한 경희사이버대학교의 대표 국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부터는 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을 직접 방문하는 방한 펠로십을 새롭게 운영하며 온라인 교류를 오프라인 국제교류로 확장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