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IA 첨단로봇제조스쿨 5기, 교육생 28명 모집

임춘성 기자 / 2026-06-08 14:40:08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아우름유니버스㈜가 글로벌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CATIA 첨단로봇제조스쿨' 5기 교육생 2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CATIA 첨단로봇제조스쿨은 글로벌 제조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의 CATIA, DELMIA, SIMULIA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제조설계·디지털 제조 전문 교육과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KPC)와 협력해 운영되며, 설계부터 제조, 생산 시뮬레이션, 디지털 협업에 이르는 제조 현장의 핵심 역량을 실무 중심으로 교육한다.

최근 배터리, 자동차, 반도체, 로봇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팩토리와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이 확대되면서 관련 소프트웨어 활용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과정은 단순 소프트웨어 교육을 넘어 현직 엔지니어 멘토링과 팀 프로젝트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제품 설계 및 제조 프로세스를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수료생들의 취업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인원들은 자동차, 배터리, 철도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제조 분야 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에너지솔루션 분야 대기업에 입사한 한 수료생은 "교육 참여 전까지 CATIA를 다뤄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였지만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설계와 제조 공정을 이해하게 됐다"며 "면접에서 프로젝트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었던 점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생들이 수행한 CATIA 기반 설계 및 제조 시뮬레이션 프로젝트는 현직 엔지니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 취업 포트폴리오로도 활용되고 있다.

아우름유니버스 관계자는 "기업들은 이제 자격증보다 실제 문제 해결 경험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5기는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미래를 이끌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이라며 "배터리, 자동차, 로봇, 스마트팩토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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