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금상’

온종림 기자 / 2023-10-24 14:25:50
매년 학생 400여 명 장기현장실습…지역인력난 해소 기여

한기대 IPP센터가 24일 (사)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KACE. Korea Association for Co-operative & Work-Integrated Education) 주최 ‘2023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IPP센터(현장실습지원센터)가 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산학연계현장실습지원협회(KACE. Korea Association for Co-operative & Work-Integrated Education. 회장. 최철) 주최 임시총회 및 워크숍에서 ‘2023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KACE는 9월 한 달 동안 전국 대학교(4년제, 2년제) 현장실습 운영 부서를 대상으로 ‘표준현장실습학기제 공모전’을 통해 심사를 거쳐 이날 대상, 금상 각 1팀과 은상 2팀, 동상 3팀 등 7팀을 선발했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란 교육부의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실습기관(기업)에서 학생에게 지급하는 실습지원비를 최저임금 75% 이상 지급하는 형태를 말한다.

한기대는 IPP(장기현장실습제)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졸업생 900명 대비 45% 가량인 400여 명의 학생을 기업과 현장실습 산학협력을 맺은 대기업, 공공기관, 중견기업, 연구기관, 벤처기업 등에 보내어 4 ~ 6개월 간 장기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기준 한국기술교육대 IPP의 표준현장실습학기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98.5%에 달한다. IPP에 참여한 학생들의 취업률은 미 참여 학생들의 취업률보다 6.4%P 높게 나타났다. 2021년 교육부 발표 84.7%라는 전국 취업률 1위 등에도 크게 기여함으로써 대학 경쟁력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2022년에는 392명의 IPP 학생 중 104명이 채용연계형으로 참여했고 실제 실습 종료 후 채용연계 성공률은 50%에 달했다.

더불어 대학이 소재한 충남지역 기업의 IPP 참여 학생 수도 2018년 27명이던 것이, 2022년 78명으로 크게 증가함으로써, 지역사회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홍주표 센터장은 “한기대 IPP는 질적, 양적으로 국내 대학 중 최강의 경쟁력을 보이는 장기현장실습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U “앞으로 IPP제도를 더욱 내실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학교육과 기업 인력수요 간 미스매치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교육 우수대학의 메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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