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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경찰학부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공동체 치안협력 프로그램인 ‘2026 경포여름경찰서 캠퍼스폴리스’를 운영한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찰학부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강릉경찰서와 함께 공동체 치안협력 프로그램인 ‘2026 경포여름경찰서 캠퍼스폴리스’를 운영한다.
‘캠퍼스폴리스’는 전국 최초로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지역사회 협력 치안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와 경찰, 대학이 함께 치안을 책임지는 성공 사례로 평가받으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경포해변 일대에서 운영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경찰학부 재학생 26명이 자원해 현장 활동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조별 순환근무를 통해 피서객 대상 범죄예방 홍보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여성 대상 범죄 예방 활동, 관광객 안전 계도 등을 실시한다. 특히 불법촬영 범죄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강릉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캠퍼스폴리스는 학생들에게 실제 치안 현장을 경험하는 실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은 “캠퍼스폴리스는 대학의 전문성과 경찰의 현장 경험이 결합된 대표적인 산학·관학 협력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릉경찰서 변상범 서장은 “가톨릭관동대 경찰학부 학생들과 함께하는 캠퍼스폴리스 활동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공동체 치안의 모범 사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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