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여자대학교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의 비전을 가지고 지식과 지혜가 조화로운 여성 전문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인재 역량 제고의 중요한 열쇠는 지능교육을 넘어 마음교육이며, 지식을 넘어 지혜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여 광주여대는 선도적으로 MAUM교육에 온 힘을 다하여 왔다. 올해로 개교 32주년을 맞이한 광주여대는 ‘MAUM돌봄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정책, 교재 개발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 |
MAUM교육원, 생애주기별 MAUM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산
![]() |
또한, 재학생 대상 MAUM교육의 효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MAUM교육을 실천함으로써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행복 증진과 내면의 평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연구 및 교원연수, 기관 연계, 지역사회 확산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고, 생애주기별 MAUM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매년 유아, 초등, 중등,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MAUM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21년부터 지방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가 주관하는 인성교육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초.중등학교 인성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인성교육 전문지식과 실천적 역량을 갖춘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제10회 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광주여대 MAUM교육의 의미와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명실상부한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MAUM교육 기반, 융합 정주형 인재 양성 박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부에서는 각 대학에 융합적 사고를 가진 인재양성을 주문하고 있다. 이에 각 대학에서는 융합학과를 신설하거나 융합과목, 융합 콘텐츠 개발에 대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광주여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인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추진목표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대학의 특성화를 신중히 검토하여 학문적인 변화와 더불어 인성교육을 포함한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의 추진 방향과 목표에 따른 성과는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비수도권 지역과 지방대학이 공동 위기를 극복하여 대학-지자체의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 지원, 특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 수립, 특성화를 통해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추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광주여대는 MAUM교육을 기반으로 하여 지역·학생 수요에 맞는 유연한 학사구조 개편, 교육과정 개편, 제도 및 교육방법의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특히, 광주여대는 광주광역시의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의 상생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MAUM교육 돌봄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설정하여 추진 중이다. 정부에서는 대학혁신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
고, 지자체에서는 지방대학활성화 사업의 추진을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에 광주여대는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하여 특성화 분야를 MAUM돌봄 분야로 설정했다. 또 추후 지역사회 MAUM 돌봄센터를 통해 돌봄(의료, 복지, 정
신건강)지원 및 정주지원을 위해 취업·창업 지원과 생활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MAUM협력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거버넌스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MAUM교육 기반 돌봄 인재양성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사업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5개 학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돌봄사업과 연계가 가능하도록 MAUM돌봄 융합전공을 개발했다. 2024년 입학생부터 MAUM보건돌봄 융합전공(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MAUM복지상담 융합전공(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2개의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한, 학과의 특성에 맞게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인성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며, 유학생들에게는 K-문화교육을 접목한 MAUM교육을 통해 외국인 정주 및 정착 지원을 위한 MAUM교양 교육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MAUM돌봄 융합전공 학과들은?
| 간호학과 |
간호학과 공문연 교수는 “간호학과는 현장실무 중심 교육의 일환으로 사례기반의 시뮬레이션 실습, 임상 해부학 연수, BLS센터가 구축되어 있어 교내에서 BLS Provider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며 “최근 사회재난 및 복합적인 재난의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재난간호역량 강화를 위하여 ‘재난간호’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국군간호사관학교 군 재난안전교육센터와 연계한 재난 & 안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MAUM돌봄은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자기성찰을 하고 있으며,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해 졸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학생관리를 하고 있는 MAUM돌봄 융합전공 학과이다”라고 덧붙였다.
| 치위생학과 |
치위생학과 문상은 교수는 “치위생학과는 치과질환의 예방업무와 교육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괄치위생관리(CDHC) 과정을 적용하여 교과목 간, 학년 간, 교수자 간, 학부와 대학원, 대학과 임상 연계를 위한 팀티칭·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또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근거 중심의 문제해결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생지도교수제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최신 학문에 대한 정보 및 임상 현장의 변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전문성을 갖춘 치위생 인재를 양성하는 MAUM돌봄 융합전공 학과이다”라고 전했다.
| 물리치료학과 |
물리치료학과 서태화 교수는 “물리치료학과는 노인인구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MAUM통합돌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의 신체건강돌봄’을 교육하고 있다. 만성질환 관리와 장애인의 건강증진, 노인의 낙상예방,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의 건강관리, 지역사회 신체건강돌봄 등이 포함된다”며 “상황에 따른 신체건강돌봄 교육을 통해 타직종 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MAUM 통합돌봄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할 MAUM돌봄 융합전공 학과이다”라고 설명했다.
| 상담심리학과 |
상담심리학과 전희정 교수는 “상담심리학과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아동 및 위기청소년, 다문화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심리상담 전문가 및 청소년지도 전문가와 학교상담교사 양성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주민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는 MAUM돌봄 융합전공 학과이다”라고 밝혔다.
| 사회복지학과 |
사회복지학과 허정철 교수는 “사회복지학과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을 방문하여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제공사례를 학습하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교과목을 개발하여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MAUM돌봄 융합전공 학과이다”라고 전했다.
MAUM교육 기반 돌봄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탐방 및 전문가 포럼 등 실시
MAUM교육 기반 돌봄 인재 양성의 경우 해외탐방 프로그램과 전문가 포럼, 지역사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그 내실을 더하고 있다.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MAUM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MAUM교육 지도자 과정 이수자 중 우수학생을 선발하고, 베트남 출신 유학생을 포함한 팀 구성을 통해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며, 마음교육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2023년 지방대학 활성화사업 ‘MAUM돌봄 전문가 포럼’을 진행하여 광주광역시 통합돌봄의 방향과 MAUM교육 사례 등의 포럼을 통해 MAUM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지역 사회 돌봄에 기여하여 MAUM교육을 확산하는 성과가 있었다.

특히 광주여대는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상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광주형 복지 모델의 안정적 운영과 지방대학 활성화를 이루고,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한 협력사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학혁신사업단 송인자 책임교수는 “광주여대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에 맞춰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MAUM돌봄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KWU MAUM교육지도자 과정 및 마음경영지도사 과정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자의 역량도 높은 편이다. 지방대학활성화 사업을 통해 MAUM교육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의 성과가 있었고, 본교는 MAUM돌봄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며, MAUM교육 기반 돌봄 인재 양성교육 전용관을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MAUM교육을 확산할 것이다”라고 밝혀 광주광역시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광주여대는 MAUM돌봄 융합 교육과정의 내실을 위하여 특성화 사업에 참여한 학과 별 책임교원을 위촉하여 MAUM돌봄 융합전공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발히 운영 중이다.
마음교과 필수 4학점 이수(1~2학년) 및 자격증 과정
MAUM돌봄 융합전공에 포함된 학과의 교수들은 마음경영지도자 과정을 필수 이수하였으며, 향후 전 교직원 대상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KWU MAUM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이수한 후 우수학생에 선발되면 해외봉사 특전 기회가 주어진다.
광주여대는 교양필수과목으로 마음교과 4학점을 이수하여야만 졸업이 가능하며, MAUM돌봄 융합전공 해당학과 학생은 MAUM돌봄 융합전공 교육과정의 이수조건을 충족하여야만 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융합학과의 학문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목을 개발하여 편성하였고, 이론, 실습, 법과 사회학 및 마음 교과목이 필수로 편성돼 있다.
광주여대, 스포츠학과 신설…취·창업도 ‘두각’
광주여대는 2000년 양궁부 창단 이후 여러 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함으로써 한국 여자 양궁을 선도하고 있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 최미선, 안산 선수는 광주여대의 자랑이다. 기보배 선수는 올림픽 2관왕, 최미선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 랭킹 1위를 기록, 안산 선수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하여 광주여대 양궁부의 막강한 저력을 세상에 보여주었다.
![]() |
이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글로벌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스포츠학과를 신설하며 배구단과 농구단을 창단하여 대학 체육의 모범 사례로 발전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년에는 기보배 전 양궁 국가대표 선수를 스포츠학과 교수로 임용하였으며, 현재 MAUM교육정책연구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여대는 한국장학재단의 ‘2024년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해당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되었다. 앞서 2023년 취업연계 중점대학 운영실적 평가 결과 취업연계 참여대학 중 상위 10개교에 선정되었는데 예산 집행, 취업연계, 신규 근로 기관 발굴, 근로 관리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