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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5일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한동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5일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금융자산관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한동대가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기획·운영하는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비 사회인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실전 금융 지식을 습득해 안정적으로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동대가 초청한 박영대 강사는 '돈을 대하는 관점'을 주제로 강의의 문을 열었다. 이어 실제 수입과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으며, 사회초년생들이 흔히 겪는 신용관리의 중요성, 전월세 주택 계약 시 주의사항, 금융 사기 예방법 등 이른바 '생존 금융'에 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뤄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3학년 최OO 학생은 "승선 근무를 앞두고 있어 큰 금액의 월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월급 관리와 종잣돈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며 "전세 사기 예방법처럼 학교에서 쉽게 배우기 어려운 실전 지식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목할 점은 한동대의 지역 상생 노력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한국해양마이스터고를 비롯해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등 경북 포항 관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진로취업특강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 학생은 총 513명에 달한다. 지역 대학이 관내 특성화고의 취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안착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든든한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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