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자유전공학부·퍼스널헬스케어융합전공, 아모레퍼시픽 탐방

온종림 기자 / 2026-04-21 11:34:20

광주여대 자유전공학부·퍼스널헬스케어융합전공이 17일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생산시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자유전공학부·퍼스널헬스케어융합전공이 지난 17일, 현장중심형 전공진로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생산시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유전공학부 1학년을 중심으로 퍼스널헬스케어융합전공 복수·부전공 신청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전공 교과목 ‘융합헬스케어워크숍’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탐방은 화장품 산업의 생산 공정과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아모레퍼시픽 오산 공장의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화장품 제조 및 포장 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자동화 기반 스마트 생산·물류 시스템을 체험했다. 또한 원료 식물 기반 연구부터 제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살펴보며 화장품 산업 구조와 K-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던 화장품이 어떤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며 “특히 자동화된 생산라인과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보며 산업 현장의 수준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원료부터 제품까지 연결되는 과정을 보며 화장품 산업에 대한 이해가 넓어졌고, 진로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자유전공학부 김지흔 학부장은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 중심의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유전공학부 김규리 교수는 “산업체 현장 경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된다”며 “탐방 이후 1:1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경험을 진로 설계로 연결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스널헬스케어융합전공 노은미리 주임교수는 “이번 아모레퍼시픽 오산 공장 탐방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화장품 생산 과정과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전공 이해도와 산업 적응력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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