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THE 아시아대학평가서 약진

이선용 기자 / 2026-04-29 11:06:58
‘351-400위’로 전년 대비 대폭 상승…전국 국립대 7위 성과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부경대학교가 2026 THE 아시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순위 ‘351-400위’에 오르며 전국 국립대 가운데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he Times Higher Education)는 아시아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과 연구환경, 연구품질, 산학협력, 국제화 등 5개 핵심지표와 17개 성과지표를 평가한 결과를 지난 4월 23일 발표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평가 결과 아시아 순위가 전년도 401-500위에서 큰 폭(50위)으로 뛰어올라 351-400위를 기록했다. 국내 순위도 35위에서 30위로 5계단 상승했다. 전국 국립대 중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번에 발표된 아시아 순위 800위 내에는 거점국립대 9곳과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주요 사립대 등 41곳이 이름을 올렸고, 거점국립대가 아닌 국립대로는 국립부경대와 서울과학기술대만 800위 내에 들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대부분의 대학 순위가 하락한 가운데, 41곳 대학 중 국립부경대 등 8곳만 전년 대비 순위가 올랐다. 국립부경대는 산학협력 지표 점수가 크게 오르는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이어 올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연구중심대학, AX혁신대학, 글로벌혁신대학 등 대학 혁신전략을 추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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