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제1회 항공우주 저명인사 초청강연’ 열어

이선용 기자 / 2023-10-27 10:49: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김원욱 전무 초청

경상국립대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는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원욱 전무를 초청하여 ‘제1회 항공우주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가 26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 1층 대강당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김원욱 전무를 초청, ‘제1회 항공우주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경상국립대 항공핵심기술선도연구센터 및 위성시스템핵심기술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김원욱 전무는 1996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에서 항공우주공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개발 및 제조 업체인 프랫&휘트니(Pratt & Whitney)와 제너럴일렉트릭 에비에이션/파워 (GE Aviation/Power)에서 연구부소장으로 20여 년간 근무한 항공기 엔진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김원욱 전무는 ‘새로운 기술로 초일류 혁신기업을 지향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항공엔진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 항공엔진에 대한 전반적인 개괄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현재 우리 나라에서 국가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 국산화’의 핵심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비전 및 항공용 엔진 개발 현황을 설명했다.

독자적인 항공용 가스터빈 엔진의 개발은 KF-21 보라매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우리나라가 항공기 독자 개발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로 평가되며, 이를 고려하여 대한민국 정부도 독자적인 항공기 엔진 개발 기술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따.

경상국립대 항공우주시스템연구소 명노신 소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항공우주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는 ‘항공우주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는 경상국립대 학생·교수뿐만 아니라 진주·사천 지역 항공우주 분야 종사자들에게 관련 분야 최신 동향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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