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충남TP 미래자동차센터, ‘충남형 계약학과’ 활성화 맞손

온종림 기자 / 2026-04-17 10:21:21

선문대 계약학과운영센터가 10일 충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선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선문대학교 계약학과운영센터가 지난 10일 충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센터와 ‘충청남도 RISE 협력 관계 구축 및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래자동차 산업 전환을 이끄는 전문기관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력 ▲교육 ▲인프라 ▲거버넌스 등 4개 핵심 분야에서 전방위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인력 및 교육 분야에서는 충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센터의 우수 연구진을 선문대 계약학과운영센터의 마이스터교수로 위촉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미래자동차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인프라와 거버넌스 협력도 확대된다. 미래자동차센터가 보유한 수소·전기차 부품 시험평가 시설과 공인인증(KOLAS) 장비를 학생 실습에 활용하고, 참여 기업과의 취업 연계 협약을 확대해 ‘지역 취업 보장형 계약학과’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종환 선문대 계약학과운영센터장은 “충남테크노파크의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 연구진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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