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근로자 대상 AI 활용 무상교육 ‘인기 몰이’

온종림 기자 / 2026-04-23 10:20:58

한기대 산학협력단이 한기대 2캠퍼스에서 2026년 상반기 직무별 AI 활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한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중소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26년 상반기 ‘생성형 AI 실무 직무별 활용 무상 교육’이 교육 참여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2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이번 교육은 사무, 생산, 자동화 등 다양한 직무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성·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AI와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재직자들이 직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사무·기획·콘텐츠 관련 직무 8개 과정, ▲품질관리 및 생산관리 관련 직무 5개 과정,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제어, 설비 SW개발, 제조 IT 엔지니어링 직무 5개 과정 등 총 18개다. 6월 말까지 230명의 교육생을 배출한다.

AI 제조 데이터 분석·시각화, 생성형 AI 실무 적용 기준 설계, 프롬프트 기반 문서 자동화 전략 등 현재 종료된 4개 과정의 만족도는 5.0점 만점에 평균 4.7점으로 높은 교육 만족도를 기록했다.

참여 교육생들은 “실무에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AI 도구에 대한 이해와 활용 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였다,” “실습을 통해 결과물을 목적에 맞게 생성·관리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하반기 교육은 7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한국기술교육대 제2캠퍼스에서 2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기간 중 중식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한기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재직자들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기업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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