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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2026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는 전국 21개 기초지자체에서 116개 주민사업체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48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메이커스컴퍼니는 경기 광명시 기념품 분야 주민사업체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 자연자원과 웰니스 전문성을 결합한 주민 주도형 관광 창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메이커스오일의 대표 사업은 광명의 4대 산인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서독산의 이미지를 천연 에센셜 오일로 구현한 시그니처 아로마 스프레이 ‘포레스트 트레일 광명(Forest Trail GM)’ 개발이다. 해당 제품은 광명 숲길이 지닌 고요함과 안정감, 자유로움을 향으로 표현해 관광객이 광명에서의 경험을 일상에서도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메이커스오일은 원광디지털대와의 협력을 통해 향기 체험 프로그램 개발, 아로마테라피 교육, 지역 웰니스 관광 콘텐츠 고도화, 재학생·졸업생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이커스오일이 제시한 또 다른 핵심 사업은 ‘향기 정류장’ 구축이다. 광명 지역 등산로 인근 카페와 상점, 주요 관광 거점에 향기 제품을 시향·구매할 수 있는 숍인숍 형태의 공간을 조성해 관광객의 동선을 지역 상권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로컬 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원광디지털대 관계자는 “이민희 대표의 이번 성과는 원광디지털대에서 축적한 한방미용과 자연건강, 웰니스 교육의 성과가 지역 관광 창업으로 연결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며 “향기를 매개로 지역의 기억과 자연건강의 가치를 관광 콘텐츠로 구현하고 있는 메이커스오일의 행보가 광명 지역의 새로운 웰니스 관광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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