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창업지원단, 중기부 ‘창업중심대학’ 기관 평가 ‘최우수’

이선용 기자 / 2026-04-28 10:18:27
지자체·유관 기관 협력 등 ‘동남권 청년창업 혁신 거점’ 역할 성과적 수행
RISE 사업 연계 시너지 창출 및 창업기업 우수 성과 달성

부산대 창업지원단이 지난해 12월 19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제4회 메카 스타트업 데이’를 개최하고 창업중심대학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사진=부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부산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 최종 평가에서 지난 21일 최고 등급인 ‘최우수(S)’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창업 활성화와 동남권 창업 혁신 거점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대는 ▲사업화 전용 프로그램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운영 ▲유관기관 협업 네트워크 구축의 우수성 등을 핵심 성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동남권발(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창출의 전초기지 구축을 비전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예비)창업기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해 성장 단계별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창업 거점 대학으로서 ▲유망창업기업 발굴 ▲창업문화 확산 ▲맞춤형 사업화 지원 ▲투자 및 네트워크 연계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지금까지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부산대기술지주㈜,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 ㈜시리즈벤처스, ㈜크립톤 등 강력한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동남권 창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부산시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유기적인 연계를 이뤄내며 차별화된 시너지를 창출했다.

뿐만 아니라, 부산대 창업지원단은 정부 주도의 국가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대국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도 운영 중이다. 전체 118개 운영기관 중 인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창업 네트워크 확산과 소통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대 강정은 창업지원단장(도시공학과 교수)은 “이번 최고 등급 달성은 지난 4년간 부산대가 지역 창업자 및 수많은 협력 기관과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2026년에는 그동안 축적된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지원 프로세스의 완벽한 ‘표준화'를 이루고, 이를 동남권 창업 생태계 전반에 확고히 ‘정착화'시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흔들림 없는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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