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전공 탐색·설계 돕는다

이선용 기자 / 2026-11-05 10:26:09
‘2026 전공박람회’ 개최, 재학생 멘토링으로 이수 경험 공유

인하대 학생들이 지난 3~4일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6 전공박람회’에서 전공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주도적으로 학업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6 전공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3~4일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교내 학과와 복수전공·부전공·연계전공·융합전공의 특성, 교육과정, 진출 분야를 소개하는 포스터가 전시됐다. 학생들은 여러 전공의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관심 분야와 학습 내용을 살펴봤다.

다중전공과 전과를 경험한 재학생들의 전공 멘토링도 진행됐다. 멘토들은 전공 선택과 이수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업 계획에 관한 조언을 전했다. 학생들은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전공을 선택하고 이수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

전공디자인센터 소속 교수들도 전공 설계 상담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수진과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 목표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공 선택과 학업 방향을 논의했다.

항공드론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이차전지특성화사업단, IPP듀얼공동훈련센터, 바이오특성화대학사업단 등 교내 사업단과 센터도 참여해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 분야의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박대영 인하대 전공디자인센터장은 “전공 선택은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로 시야를 넓히고 자신에게 맞는 학업 방향을 찾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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