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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와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국가유산·관광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안양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안양대학교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국가유산 및 관광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지난 4일 안양대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유산과 관광 분야의 교육 및 현장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국가유산 보존과 관광 자원 활용을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안양대 장광수 총장을 비롯해 관광경영학과 한수정 학과장, 강준수 교수, 송영민 교수, 이승훈 교수, 조용준 겸임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최호운 회장, 신영주 부회장, 류시영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가유산 및 관광 분야 교육 프로그램 및 특강 운영 ▲학생들의 국가유산 탐방·보존활동·봉사활동 참여 지원 ▲국가유산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관광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개발 ▲관련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광수 안양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실효성 있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가유산 탐방 및 보존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연구 성과와 인적·물적 자원을 폭넓게 공유해 상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산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호운 회장은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는 지난 30년간 전국 7개 지역 지회를 중심으로 국가유산 발굴과 보존, 홍보 및 해설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며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양대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연대를 강화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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