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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AI챗봇 ‘DCU:AI’(v3.1 모델) 화면을 확인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는 학생들의 학사 및 대학 생활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AI 기반 챗봇 서비스인 ‘DCU:AI’를 개발하고,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5월부터 정식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챗봇은 교내 학사 규정, 행정 안내 자료, 자주 묻는 질문(FAQ)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AI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대학생활 전반에서 겪는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학습에 포함되지 않은 일반 상식에 대한 답변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챗봇을 통해 ‘보강수업 미참석 시 결석 처리 여부’, ‘천원의 아침밥 운영 시간 및 장소’, ‘도서관 좌석 중 별도 신청 없이 이용 가능한 공간’ 등 대학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에 관련 부서에 각각 문의해야 했던 학사 정보들을 통합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반복 문의에 따른 행정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대구가톨릭대는 자체 AI 솔루션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도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답변 정확도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학사 일정 알림, 진로 및 비교과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기능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2026학년도부터 재학생 전원에게 생성형 AI 풀패키지(ChatGPT, Gemini, Claude 등 9개 유료 AI 모델)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 중심의 AI 지원 체계를 한층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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