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1·2학년 재학생 ‘피부인증강사’ 자격 취득 눈길

이선용 기자 / 2026-10-16 09:56:55
현장 중심 K-뷰티 교육 경쟁력 입증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1·2학년 재학생 4명이 ‘피부인증강사’ 자격을 취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피부인증강사’ 자격을 대거 취득해 현장 중심 K-뷰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안양대는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2학년 김늘푸름 학생과 1학년 지승민, 박수현, 유예림 학생 등 총 4명이 사단법인 한국뷰티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피부인증강사’ 자격을 최종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학위과정 초기인 1·2학년 저학년 학생들이 이론과 고난도 실무기술은 물론, 타인을 지도할 수 있는 공인된 교육 역량까지 조기에 입증했다는 점에서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인증강사’는 단순한 테크닉 습득을 넘어 피부미용 전반의 학술적 이론, 현장 적용 능력, 전문 교육자로서의 코칭 자질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자격이다. 통상 사설 뷰티 아카데미에서 강사급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1~2년에 달하는 기간과 1,000만~2,000만 원 안팎의 막대한 교육비 투자가 수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양대 재학생들은 정규 전공 커리큘럼과 자격 연계 과정을 통해 이러한 경제적·시간적 장벽을 극복하고 실무 강사 수준의 전문성을 조기에 확보했다.

이여진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저학년 학생들이 높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전문 강사 자격을 취득해 매우 자랑스럽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연계 실무교육과 공인 전문 자격 취득 지원을 대폭 확대해, 학생들이 재학 중 확고한 직무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K-뷰티 산업과 뷰티 교육계를 이끌 전문 리더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대 뷰티메디컬디자인학과는 피부미용, 뷰티메디컬, 디자인을 결합한 융합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정규 교과목과 직무 전문 자격 취득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졸업 전부터 차별화된 직무 스펙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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