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적 지리학 가치 논의, ‘한·중·일’ 전문가 뭉쳤다

이선용 기자 / 2023-10-27 09:34:54
인하대, 제15회 한중일지리학대회 성공적 개최

인하대학교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와 (사)대한지리학회 한중일지리학대회 조직위원회가 함께 주최한 제15회 한중일지리학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는 제15회 한중일지리학대회(The 15TH KOREA-CHINA-JAPAN JOINT CONFERENCE ON GEOGRAPH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와 (사)대한지리학회 한중일지리학대회 조직위원회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도시, 탄력적인 미래(Livable Cities, Resilient Future)’를 주제로 진행됐다.

320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특별 세션 15개, 일반세션 30개 등 45개의 세션에서 266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중일지리학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세계 각지의 학문 후속세대에게 국제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세계 지리학계에서 한국·중국·일본이 국제 학술교류의 독자적 위상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도시의 회복탄력성, 살기 좋은 도시의 재발견 등 ‘새로운 도시 시대’에 아시아적 지리학 가치가 세계 지리학계와 관련 학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 모색·정책 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의 장이 됐다.

전보강 인하대 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 중국, 일본의 학술교류를 더욱 강화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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