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하랑, 시니어 대상 ‘안전·건강 인지 프로그램’ 운영

이선용 기자 / 2026-04-21 09:12:02
‘안전으로 잇는 오늘, 건강으로 여는 내일’
세대 협력 기반 체험형 봉사로 어르신 안전·건강 인식 제고

인하대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최근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와 함께 예방하는 안전·건강 인지 프로그램’을 펼쳤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학교는 최근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와 함께 예방하는 안전·건강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으로 잇는 오늘, 건강으로 여는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총 5차례에 걸쳐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됐다.

인천지역 독거노인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재난 상황과 건강 위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대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자립적 생활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인하랑 소속 학생 봉사자 30여 명은 60세 이상 지역사회 어르신 30명과 함께 주차별로 ‘안전 인지’와 ‘건강 인지’ 영역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형 활동·교육을 진행했으며, 신체 활동과 인지 자극과 정서 교류를 결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펼쳤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이 시니어 멘티와 인하랑 봉사단원이 팀을 이뤄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이번 활동을 총괄한 인하랑 기획1부장 유예원(프랑스언어문화학) 학생은 “어르신들이 안전과 건강을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효범 인하대 학생지원처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 안전과 건강을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며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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